네이버 소유 장사 잘 되는 카페는 어떨까요?

정보

장사 잘 되는 카페는 어떨까요?

말해뭐해 2023. 12. 27. 14:24
반응형

삶이 너무 힘들지만, 화이팅 하고 기운내자. 좋은 기운이여! 서둘러서 내게 오라~

잘되는 사장님들의 자기 관리법 어떤걸까?

내 꿈을 이루기 위하여 그토고 애써 왔는데 인생의 절반도 못 와서 이렇게 지치면 어떻게 하나 싶으면서 고민 끝에 일주일 동안 직원들에게 매장을 맡기고 나도 쉬기로 결정 하였다. 찜질방에서 온종일 빈둥거리기도 하며,  홍대 그리고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카페들을 염탐 하기도 하고가족과 1박 2일 여행도 가보고, 책도 실컷 읽으며, 지냈다.

그동안 매장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닷새쯤 지났나, 갑자기 카페는 잘 돌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때 문득 깨달은 사실은 그동안 고민해 오던 매출에 대한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카페를 운영할까 에 대한 아이디어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더라는 거지.

이러저런한 소품과 아이템을 매장에 배치하면  매장 분위기가 살아 나겠다 싶은 생각이 드니까 마치 새로운 카페를 시작하는것 같았어. 처음 무언가를 할때의 그 들뜬 기분 말이지.

매장을 떠나 있으니 내 카페를 더욱 객관적으로 보게되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 나니 의욕이 새록 솟아 나고, 고작 일주일 뿐이였지만 몇달 동안 푹 쉰것 같이 상쾌했다.

그동안 다른 카페를 찾아 다닌것이 큰 도움이 된듯 하다. 내가 생각 해내지도 못한 것들로 가득한 카페들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으며, 즐기면서 오래도록 일을 하려면 지치지 않게 쉬어가면서 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어, 여태 내 이야기를 듣고도 매출 때문에 어거지로 매장에 붙들려 있는거야?

당장 문을 닫아. 그리고 쉬어, 그게 그대의 할일이자 살길이야.

가족 같은 직원이란 말은 잊어버려라.

하루는 종로에 있는 z카페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무척 다급한 목소리로,

어디 괜찮은 사람 좀 없을까.?매니저가 갑자기 일을 그만 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가족처럼 잘 대해줬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 정말 상전 모시는 기분이라니까.

tv나 신문에서는 실업률이 낮다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야.

경험이 많지 않아도 되고 큰 실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간제 근무 가능한 직원이면 무난히 구 할 수 있어.

 하지만 업무상 한 분문을 담당 하는 실력 좋은 직원을 구하는건 여간 어려운  게 아닌거 같아.

아마도 그대도 이런 문제로 골치 좀 앓았을꺼아야, 그렇지?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일 할 사람이 없다는 이런 아이러니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걸까?

 

바로 z카페 사장의 가족처럼 잘 해줬는데. 라는 말에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겠다.

가족 같이 일할 직원을 모십니다. 라는 구인광고를 본적이 있을꺼야.

이는 좋은 직원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문구가 아냐. 작원을 가족처럼 대한다는건 바람직한 직원과 고용주의 관계가 아니라는 말 이거든

근본적으로 고용주는 직원들과 진실 하게 마음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비즈니스적인 차원에서만 이뤄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서로 허물없이 지낸다거나 가족을 대하듯이 모든것을 내 주는  그런 관계가 되어서는 안돼.

사장과 직원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인거야.

즉 노동에 대한 대가를 돈으로 지급 하고 받는 관계자,

이 과정에서 고용인과 피고용인은 ㅅ로 자산이 생각 하는 대가에 대한 가치의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하여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어.

사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직원의 노동 강도에 맞게 급여를 주려고 하고,

직원은 자신의 노동 강도에 비해 급여가 적다고 여기는 거야.

이 와중에 사장은 직원에게 급여을 두둑하게 줄 분만 아니라.

카페와 관련된 다양한 책이 있습니다. 아래는 카페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다룬 몇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중 일부는 커피에 중점을 둔 책이며, 다른 몇 권은 카페 운영 및 문화에 대한 것입니다.

  1. "커피의 즐거움" (The Joy of Coffee) - Corby Kummer
    • 커피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루는 책으로 커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합니다.
  2. "카페 창업 비밀노트" (The Cafe Book) - John P. Farrish
    • 카페 창업에 관한 조언과 경험을 공유하는 책입니다.
  3. "뉴욕 카페 이야기" (New York: A Guide to the Fashion Cities of the World) - Magda Salvesen, Caroline Young
    • 뉴욕의 유명한 카페와 그들의 역사를 다루는 책입니다.
  4. "세계의 특이한 카페 500" (The World's Best Weird, Wonderful & Extraordinary Cafes) - Christine Mackie
    • 세계 각지의 독특하고 특이한 카페를 소개하는 책으로, 독특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5. "카페 문화의 사회학" (Cafe Society: The Wrong Place for the Right People) - Barney Josephson, Terry Trilling-Josephson
    • 카페와 문화, 정치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인 관점을 다루는 책입니다.
  6. "커피와 인간 이야기" (Uncommon Grounds: The History of Coffee and How It Transformed Our World) - Mark Pendergrast
    • 커피의 역사와 사회적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입니다.

 

커피의 즐거움"은 커피에 대한 종합적이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책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룹니다:

  1. 커피의 역사: 커피의 기원부터 세계 각지에서의 발전과정을 살펴봅니다.
  2. 커피의 다양한 종류: 싱글 오리진 커피, 블렌드, 에스프레소, 커피 음료의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을 포함합니다.
  3. 커피 원두와 로스팅: 커피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에 따른 맛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4. 커피 문화와 행사: 세계 각지에서의 커피 문화, 커피 행사, 커피와 예술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룹니다.
  5. 커피와 건강: 커피가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제시합니다.

"커피의 즐거움"은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커피에 대한 지식을 더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되는 책 중 하나입니다.

반응형